영부인밴드 - 보헤미안 랩소리 (Bohemian Rhapsody) in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

퀸 트리뷰트밴드 "영부인밴드" 2019 첫 콘서트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제일 핫한 영화가 아마 보헤미안 랩소디 일것이다.

영화가 유명해지면서 같이 관심을 받는 밴드가 있으니 바로 영부인밴드이다.

홍대에도 많은 밴드들이 결성되거 없어지고 반복이 되는 일상에서 무려 20여년 이상 유지하고 있는 걸로마으로도 박수를 보낼 수 있지만.

한결같이 오로지 퀸에 대한 애정으로만 유지하고 있다는것에 대한 박수를 보낸다.

최근 이 밴드가 와디즈를 통한 펀딩을 한다기에 공연도 보고 멤버중에 한명이 고등학교 동기라고 하기에 겸사 겸사 참여를 하여 지난주에 공연을 보게 되었다.

출처 : 와디즈

공연은 중간 이벤트까지 포함하여 약 2시반 정도 걸린 듯한데 남아서 공연한 뮤지션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20분정도 더 공연장에 남아 있었다.

사진보다는  공연이 끝나도 분위기를 계속 즐기는 관객들이 더 많이 남아 있었던것 같다.

촬영을 하다가 그냥 같이 즐기고 싶어서 중간에 촬영을 중단한지라 짧은 영상만이 남아 있었다.